미스터 트롯이 큰 인기리에 종영하였지만 TOP7까지는 보이는 콜센터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중 김호중이 최근 각종 이슈가 터졌는데 김호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출생: 1991년 10월 02일(만 28세) 울산광역시
신체: 173cm, 89kg
학력: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은 성악과를 전공하여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엄청난 성량을 보여줍니다. 성악을 할 때 테너를 맡았으며 파바로티 목소리를 닮아 트바로티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미스터 트롯에서 5위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김호중. 하지 마 얼마 지나지 않아 한번에 여러 가지 사건이 터지게 되는데요. 어떠한 사건들이 있었을까요?

조폭 생활 인정

김호중이 학창 시절 조폭에 잠시 생활했던걸 인정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조폭에 대한 인식은 이미 좋지 않게 각인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좋은 일을 하려고 만든 단체도 아니기 때문이며 주로 폭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조폭에 대한 인식을 좋게 작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김호중이 조폭 생활을 했다고 인정하여 이미지가 조금은 타격을 입었죠.

잠시 조폭 생활을 했던 이유는 성악을 꿈꾸면서 레슨을 받았는데 돈이 부족해 일주일에 1번밖에 레슨을 받지 못했습니다. 집안이 좀 되는 친구들은 4번 이상 레슨을 받아 실력 상승이 더욱 좋아지는 걸 보고 괴리감을 느꼈다고 하죠. 그래서 조폭과 길에서 시비가 붙어 싸웠는데 조폭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돈을 빨리 벌어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가입했다고 전했습니다.
2008년에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착하게 살아라는 유언으로 김호중은 성악에만 전념했다고 합니다.

전 매니저를 왜 버렸나?

김호중이 무명시절부터 동고동락 해오던 권 모 씨(전 매니저)와 법적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2016년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2016년부터 행사를 다닐 때 권 모 씨가 매니저이지만 모든 일을 도맡아 하게 됩니다. 미스터 트롯을 하기 전까지는 스케줄이 행사, 지방 방송, 라디오 등이었으며 이 모든 스케줄, 일정, 김호중 케어를 할 정도로 김호중에게 잘했었죠. 그리고 드디어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김호중은 TOP7 순위에 들어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매니저 권 모 씨는 김호중과 미리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만 김호중은 미스터 트롯을 하면서 이미 대형 기획사를 생각을 해두고 있었습니다. 약속 당일에 김호중에 다른 기획사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를 권 모 씨가 접해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본인 사비로 열심히 케어하고 스케줄을 잡아줬지만 돌아오는 건 배신이었으니까요.

그리고 현재 소속사가 권 모 씨에게 수익금의 30%를 요구한다고 소송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죠. 매니저는 그렇게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 소송은 기획사에서 따로 진행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명시절 불법 도박

김호중이 무명시절에 행사를 많이 뛰지 못해 전 매니저 권 모 씨에게 자주 가불을 했었습니다. 명목은 보험비, 월세, 핸드폰 비 등의 명목이었지만 주변 지인들의 말을 통하면 그 당시에 불법 도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호중도 인정을 하였는데요. 그 당시 힘든시기를 보내 불법 도박까지 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전 여자 친구 폭행 폭로

김호중은 전 여자 친구 아버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이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김호중 소속사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상태이며 김호중은 팬카페에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전 여자친구도 반박글을 올렸죠.

아버지는 뒤늦게 딸이 김호중에게 맞았다는 사실을 알았는데요. 전 여자 친구 아버지 말에 따르면 말없이 사라진지 6년만에 TV에 나와서 악몽이 떠올랐다고 하죠. 김호중의 구타가 시작된근 2013년 김호중과의 말다툼을 하다가 '네 애비가'라는 단어가 나올때부터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뒷담화도 좋아했으며 아는 동생에게까지도 폭행을 가했다고 하죠. 그러던 어느날인 2014년 4월 16일 사건으로 공연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었고 행사에 의지하고 살던 김호중이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 아버지에게 500만 원을 빌리고 갚지도 않았다고 했지만 김호중은 갚았다고 반박글을 올렸었습니다.

김호중이 반박글을 올린 후 전 여자 친구도 반박글을 올렸는데 서로 말이 달라서 아직까지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호중 공익근무 요원 입대

최근 김호중이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9월 10일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김호중은 공익 판정을 받아 근무를 하게 되는데요.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1차 판정받았으나 2차까지 가서 4급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논란이 있어서 입대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지만 이미 입대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뜬 지 얼마 안 됐는데 상당히 많은 논란거리가 생겼습니다. 동료 오디션 멤버는 잘 활동하고 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많은 논란이 생긴 것 보면 무조건 거짓만은 아닌 것 같죠. 정말 이와 같은 소문들이 사실이라면 은퇴를 해야겠지만 만약 거짓이라면 마녀사냥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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