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연봉
MLB 탬파베이 레이스팀에 소속 중인 최지만이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고 있습니다. 마이너 생활을 해오면서 현재도 주전 자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게릿 콜의 천적으로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습니다.
최지만 프로필
출생: 1991년 05월 19일(만 29세) 인천광역시
신체: 185cm 118kg
투구: 우투양타
입단: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최지만 선수는 처음부터 MLB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너리그에 입단하였습니다. 선수생활을 했지만 크게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2014년 Methandienone 양성 반응이 나와서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 후 볼티모어 오리올스,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팀을 옮겨 다니다가 2018년 6월 11일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습니다.
최지만 연봉
최지만 선수는 현재 FA 자유계약이 가능하며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계약금 110만 달러(약 12억 7,700만), 연봉 85만 달러(약 10억 원)를 받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아쉽게도 팀 내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대타로 기용되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1루수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약 31만 달러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주전 자리는 아니어도 대타, 1루수를 꽤 차고 있어 메이저 최저 연봉을 받고 있죠.
3억 달러의 사나이 게릿 콜의 천적 최지만
최지만의 팀인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 팀의 6일 펼쳐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역전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습니다. 1대 2로 뒤지던 상황에서 4회 말 무사 1루에서 게릿 콜의 강속구 154km 직구를 시원하게 비거리 131m 대형 투런를 보여주었습니다. 최지만이 정규시즌 게릿 콜 과의 성적은 12타수 8안타 중 홈런이 3개, 2루타가 3개나 될 정도로 게릿 콜 최대의 천적임을 증명하였습니다.
게릿 콜은 지구 상 투수 중 최고의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데요. 9년간 3억 2,400만 달러(약 3,840억 원)를 받으며 1년 연봉으로 따지면 426억 원을 받고 있습니다. 거의 류현진 선수의 2배이니 정말 괴물급 투수임을 알 수 있죠.
2009년에 MLB 마이너리그에 입단하여 현재는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이지만 아직까지 주전을 따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줘서 주전 자리도 꽤 차고 더 연봉도 많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