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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실시간 조회 예측
미국 대선
미국 대선은 전 세계가 집중하는 최고의 대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누가 당선되냐에 따라서 각 나라마다 무역권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미국 대선 실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미국 대선이 주식 시장에서도 큰 영향을 미쳐 바이든 관련주, 트럼프 관련주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방식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개표수가 아닌 주에서 경합해서 이긴 사람이 1표로 정해집니다. 미국은 총 50개 주이니 과반수 26개 주에서 승리하면 당선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각 주의 승자는 인구 규모에 따라 일정 수의 선거 투표를 행사하게 되는데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270명의 선거인단이 필요하는데 바이든이 선거인당 270명 중 264명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선은 5년마다 이루어지지만 미국은 4년 주기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11월 첫번째 화요일이 선거일로 지정 되었습니다.
미국 대선 개표 예상 기간
코로나로 인해 미국에서는 우편 투표가 10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최소 길게는 대선 10일이 지나야 결과를 알 수도 있을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는데요. 이유는 우편 투표가 10배 이상 증가하면서 우편이 늦게 도착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주마다 사전투표 개표 방식이 다른데요. 우편을 대선 당일인 3일 날짜가 표시되어 있으면 대선날보다 느제 도착하더라도 인정해주는 주는 곳이 23개 주입니다. 그 중 노스캐롤라이나는 12일까지 도착한 우편까지 인정해준다고 하니 접전이 펼쳐지면 더 오래걸릴 수도 있습니다.
바이든이 역전을 거듭하나?
results.decisiondeskhq.com/ 현재 실시간 사이트에서는 트럼프가 28주, 바이든이 24주에서 승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접전이 벌어지고 있어서 바이든이 언제든 역전이 가능합니다.
현재 조 바이든이 당선이 확실해지면 트럼프는 인정하지 않고 소송도 준비한다고 한는데요. 우편개표가 비중이 더 높아지다 보니 그런듯 보입니다.
선거인단 제도
미국은 독특한 선거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선거인단 제도는 연방제로 구성되어 상의원, 하의원 수를 합하여 결정되는데요. 미국은 승리자가 독식하는 구조라서 더 많은 표를 확보한 후보에서 표를 몰아서주게 됩니다. 캘리포니아가 55명으로 가장 많고 알래스카는 3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전문가 당선 예상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난 대선에 트럼프가 당선될거라고 예상했던 몇 안 되던 전문가인 "데이브 와서먼"이 이번에는 조 바이든이 당선될거라고 예언했습니다. 힐러리때는 예측 번위 격차가 크지 않았지만 바이든은 격차가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반대로 트럼프가 당선 될거라고 예상한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예전에서 경합했던 주와 더불어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1곳이라도 이기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습니다.
대선 관련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주식 시장 변동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주식 시장에서는 대선 결과를 집중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관련주들이 오르고 내리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은 전기차, 수소, AI, 5G, 풍력, 태양광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트럼프는 에너지, 건설, 철강, 방위산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 바이든 관련 주식은 한화솔루션, 두산 중공업, 씨에스윈드, 동국S&C, 삼강엠엔티, 유니슨, OCI, 듀산퓨얼셀 등 입니다. 5G 관련주, 수소차, 전기차 관련주들이 오를 예정입니다.
트럼프 관련주는 솔루에타, 두산인프라코어, 녹십자랩셀이 있습니다.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미국 대선 승자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