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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벌레가 기승을 부려서 많은 애를 먹고 있습니다. 벌레가 여름철에 많이 생기는 이유는 따뜻한 날씨 때문이죠.
따뜻한 날씨 때문에 음식이 금방 상하며 그 상한 음식을 오래 방치해 두면 벌레가 생기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음식을 조금씩 빨리 없애는게 좋으며 습한 장소는 청소를 자주 해주는것이 좋아 쾌쾌한 냄새를 제거 시킬 수도 있습니다.
쌀 보관방법
그럼 무더운 여름철에 쌀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그전에 쌀을 보관을 하는방법부터 알려 드릴께요.
쌀 보관방법
첫번째.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
냉장고는 냉장기능으로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데 아주 적합한 환경입니다.
그냥 냉장고보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게 더욱 자리를 차지하지도 않고 효율적이죠. 쌀 뿐마이 아니라 과일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쌀 보관방법
두번째. 페트병이나 밀봉된 통에 보관하는 방법.
냉장고에 넣을 자리가 없을때는 페트병에 담아서 보관하면 아주 좋죠.
공기가 잘 유입되지 않아서 습기가 찰 이유도 별로 없구요. 하지만 일일이 하나씩 담기가 불편한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번거럽더라고 쌀 벌레가 생기지 않게 방지하려면은 페트병에 보관하는게 좋겠죠?
이 두방법을 하기 힘드시다 하시는 분들은 10kg 정도 담을수 있는 큰 통을 사셔서 보관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큰 통으로 보관하실때 벌레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쌀 보관방법
세번째. 그물망에 마늘 담아 넣기.
마늘은 매운 기운때문에 쌀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옛날에 어르신들 집에 가보면 통마늘이 살포대에 넣어져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죠.
예전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돋보이는 방법들입니다.
쌀 보관방법
네번째. 숯 넣어놓기.
숯은 쌀벌레만 없애 줄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 역활을 하면서 해충방지, 탈취작용까지 해주는 일석 4조의 역활을 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계피, 생각, 붉은 고추등등 향이 강한 음식재료들을 넣어놓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쌀을 구매한 다음 포대에 그대로 보관하는게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이며 설령 보관을 하더라도 위에 방법처럼 보관을 하시면 벌레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은 피하시고 서늘한 그늘이 있는 곳에 보관을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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