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성분들이라면 왁스를 바르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왁스를 바르면 헤어스타일을 살릴 수 있으며 왁스를 바른 후에는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서 고정을 시켜줘야 하죠.

저같은 경우도 옆머리가 잘 뜨기 때문에 옆머리를 다운 시켜주기 위해 스프레이로 옆머리를 눌러주고 있습니다.

왁스를 바르고 헤어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도 좋지만 집에 귀가해서는 아주 큰 문제가 남아있죠.

저도 고등학생때 머리를 제대로 감지 않은적이 많았었습니다. 왁스나 헤어 스프레이를 뿌리고 그냥 자버리면 이물질이 두피에 이물질이 생기며 피지, 먼지등등이 생겨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모현상이 시작됩니다.

 

왁스바르고 머리 감을때 잔여물 안 남고 감는 방법

귀찮다고 안 감고 자면 나중에 나이가 들면서 탈모현상이 일찍 오게 됩니다. 그러니 꼭 왁스를 바르고 나서는 머리를 감고 자야 합니다.

 

그렇다면 왁스를 발라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왁스를 바르고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왁스가 남아있는 현상을 자주 겪어 보셨을 겁니다.

머리를 아무리 세게 감아도 잔여물이 남아 있는 찝찝함 때문에 머리를 두번씩 감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두번감아도 여전히 남아있는 찝찝함 떄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죠.

 

원빈

샴푸로는 왁스를 잘 제거해주지 못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트리트먼트

바로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먼저 해주는 것입니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머리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활을함으로써 왁스나 헤어 스프레이때문에 뻑뻑한 머리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물론 왁스성분, 헤어 스프레이 성분을 모두 제거가 되므로 머리결은 다시 원상복귀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머리를 감을때는 꼭 미온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찬물로는 제대로 씻어내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순서는 트리트먼트(린스) - 샴푸 - 트리트먼트(린스) 순으로 해주시면 완벽한 머리결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지성

트리트먼트 - 샴푸만 해줘도 괜찮지만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트리트먼트를 해주시면 좋겠죠?

잠자기 전에는 꼭 왁스의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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