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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도 무더워지고해서 선풍기를 구매하려던 찰나에 홈쇼핑을 보게 되었습니다.
홈쇼핑만 보면 매료되서 꼭 구매를 하고 싶게만드는 매력이 많습니다. 설명을 잘해줘서인지 장점만 말해줘서인지 꼭 구매충동을 불러 일으시죠.
그래서 저도 결국 보국전자 선풍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선풍기보다는 훨씬 매력있고 가격대고 괜찮은것 같고 말이죠.
박스포장은 큰 박스안에 기본 포장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파손이 되기 쉬운 제품들은 포장이 꼼꼼히 잘 되어서 왔는지 잘 확인 하셔야 합니다. 제품을 꺼내고 바로 이상이 있는지, 파손 된 곳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겠죠?
몇일 지나서 확인을 하면 교환을 안 해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확인 하셔야 합니다.
보국 에어젯 서큘레이터는 일반 선풍기와는 다르게 생겼으며 동작도 전혀 다르죠.
저는 다행히 무사히 파손된 곳이 없으며 상태도 좋아서 바로 사용하였습니다.
보국 에어젯 서큘레이터의 장점은 손가락이 들어가 다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인은 손가락 자체가 들어가지 않지만 어린아이는 손가락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풍기 날과 거리가 있어 전혀 닿지 않아서 위험하지 않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바로 리모컨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기본 선풍기는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끄거나 바람세기, 회전을 조절해야 되는데 이거는 리모컨이 있어 편리함을 제공해줍니다.
이곳이 리모컨 거치대이구요.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여기에 놓으면 되지만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조작은 모두 터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좋다고 할 수도 있고 안 좋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터치방식을 더 선호하므로 아주 맘에 드는 부분중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LCD창에 표시된 숫자는 실내 온도를 나타내고 있죠.
우측 맨 끝부터 전원, 바람세기, 좌우회전, 상하회전, 타이머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국 에어젯 서큘레이터는 상하회전까지 가능하여 더 많은 장점이 생겼죠. 집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에어젯 서큘레이터를 틀어놓는다면 집안 전체가 골고루 에어컨이 퍼져서 시원하는 장점이있다고 홈쇼핑에서 광고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상하회전까지 가능하니 에어컨 바람이 골고루 퍼져시 시원한 장점이 있죠. 그냥 무작정 에어컨만 틀어놓는다면 전체적으로 시원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작하는 방법입니다. 어려울것은 전혀 없죠. 타이머는 최대 8시간까지 가능하며 바람 세기는 총 4단계까지 가능합니다.
에어젯 서큘레이터가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최대 90도까지 위로 올라가며 거의 360도는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저도 지금 계속 사용중이지만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풍기가 쓰러지면 자동으로 꺼지니 더욱 안심이 되죠.
왠만해서는 홈쇼핑 상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간혹가다가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전제품같은 경우 사용해보고 맘에 안 들면 홈쇼핑에서는 무료 반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거는 구매하셨다가 사용해보시고 환불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CF모델로 나와서 더욱 믿음이 가는 브랜드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