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에 한유미 전 배구선수가 합류하였습니다. 한유미 전 배구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유미 프로필

출생: 1982년 2월 5일(만 38세) 오산시
신체: 180cm, 60kg
학력: 경기대학교
포지션: 레프트
데뷔: 2000~2018년
인스타그램: hym_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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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미 전 배구선수는 스파이크 높이 307cm, 블로킹 높이는 297cm입니다. 첫 데뷔 2000년에는 현대건설에 입단하였으며 06~07 V-리그가 끝난 후 FA 자격을 얻어 현대건설에서 잔류한 뒤 3 시즌을 뛰게 됩니다. 3년 후에도 FA 자격을 얻어 이탈리아 진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였습니다. 이후에 3년 동안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고 10-11 시즌이 끝난 후 현대건설과 다시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몇 개의 팀을 다시 옮겨 다니다가 17-18 시즌을 마치고 현역 은퇴를 결정하였습니다.

현대건설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현대걸설 5연패를 이끌었을 정도로 팀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무릎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였습니다. 재활치료를 하고 다시 복귀도 하면서 09-10 시즌에 현대건설 팀을 1위로 이끌었습니다.

한유미 결혼 사실은?

한유미는 11-12 시즌이 끝나고 연애를 하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결혼은 성사되지 않았고 미국 유학 후에 비치발리볼로 전향하여 선수생활을 하다가 다시 14년도에 현대건설로 복귀하게 되고 2018년도에 은퇴를 선언하였죠.

한유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데요. 유튜브에서 시청자가 물어보면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는 언니에 출연해서 일반인 남자 친구와 열애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제 유튜브에서도 누가 물어보면 그냥 이야기한다. 굳이 이걸 숨기고 싶지도 않고 오픈하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유미는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당시 결혼을 한다고 트위터에 올리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었기 때문에 이혼했다고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결혼 날짜까지 잡았었지만 결혼이 무산되었기 때문에 돌싱이 아닌 싱글입니다.

이번에는 남자친구와 꼭 결혼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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