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에 이다영, 이재영 현 배구선수가 출연하다가 시즌 경기로 인해 연습에 지장이 생길 것으로 추측하고 두 선수를 대신해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죠. 김은혜 전 농구선수, 현재는 해설위원을 하고 있는데요. 김은혜 전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는 원조 얼짱 출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한유미가 합류하면서 키가 비슷한 친구를 데려왔는데 그게 바로 김은혜였습니다. 캠핑에 합류하자마자 모닝 치킨 발골을 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김은혜는 13년간 우리은행에서만 선수생활을 했던 원 클럽 프랜차이즈 선수였습니다. 우리은행 암흑기때 있었던 선수였으나 3점 슛이 좋아 국가대표로 뛰기도 하였습니다. 3점 슛이 좋아서 자유투도 잘 넣는 선수였죠. 얼짱이어서 남성팬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김은혜는 1982년 7월 6일 만 38세이며, 키는 182cm,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역 시절 정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총 490개의 3점 슛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해설위원도 하고 있지만 선수 양성을 위해 후배들을 가르키고 있으며, 체육계 성폭력 재발방지 선수 소통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이효리를 닮아서 농구계의 이효리라고 불렸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1층에서 떨어진 이효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은혜 남편은 SNS을 통해서만 연락하던 사이였습니다. SNS에서 많은 남자에게 DM으로 대시를 받았지만 현재 남편에게는 이모티콘으로만 DM을 보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은혜는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탄천에서 처음 만났으며, 다음 만남부터 남편에서 농구 레슨을 해주면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동반자기 되었으니 꼭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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