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여배우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식스센스에서 CEO 사무실에서 남자 친구 제자를 만나면서 인기 검색어에도 떴었는데요. 오나라 배우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나라 프로필

출생: 1974년 10월 26일(만 45세) 서울특별시
신체: 164cm, 47kg
학력: 다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석사
데뷔: 1997년 뮤지컬 '심청'
인스타그램: sabita_5

오나라 여배우는 대학때 뮤지컬 학과를 다니고 데뷔 역시 뮤지컬로 하였습니다. '심청'으로 데뷔를 하고 '김종욱 찾기' '싱글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오나라 배우는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출연하였습니다. 그 중 오나라 배우를 알린 작품이 바로 2018년에 방영했던 SKY 캐슬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SKY 캐슬은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입니다.

오나라 배우가 맡은 역할은 정열적이고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고 큐티한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여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는 뒷전이었지만 부모님이 부유하게 살아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여자이죠. 저는 SKY 캐슬을 보기 전에 나의 아저씨라는 작품을 봤는데 음색이 독특하고 얼굴도 예뻐서 오나라라는 배우를 그때 처음 알게 되었었죠.

오나라 20년째 남자친구 김도훈과 열애 중

오나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현재 20년째 열애 중인 남자 친구 김도훈 씨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실 만한 부분이 20대부터 지금까지 열애만 하고 결혼을 왜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요. 결혼을 하는 건 본인들의 판단일 텐데 연애를 오래 한다고 해서 불행하지도 않고, 결혼한다고 해서 꼭 행복하지만은 않기 때문에 오나라, 김도훈 20년째 열애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20년동안 연애를 해오면서 결혼해야지라는 생각은 많았지만 서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연애만 해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굳이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는데요. 이렇게 연애를 오래 할 수 있었던 건 둘이서 굳이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며, 현재의 연애도 충분히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예능에서 김도훈과의 결혼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나라 부모님은 사위라고 부르면서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하죠.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로 YG 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나라의 애칭은 '아담이' 김도훈의 애칭은 '참치 뱃살'로 부른다고 합니다.

오나라는 방송에서 결혼을 한다면 당장 할 수 있지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두분 모두 굳이 결혼하지 않더라도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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