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한다다)가 시청률 34.8%를 달성하고 종영하였습니다. 한다다에 출연한 이초희가 큰 인기인데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안경, 순수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배우 이초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초희 프로필

출생: 1989년 10월 04일(만 30세) 대구광역시
신체: 키 165cm, A형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전문학사
소속사: 굳피플
데뷔: 2011년 영화 '파수꾼'
인스타: chodzm2

이초희 배우는 한다 다를 통해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오히려 이민정보다도 더 눈길을 끌었던 캐릭터 송다희라는 캐릭터를 맡은 게 정말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순진한 연기를 하기 힘들었을 텐데 아마도 평소 성격과 비슷해서 송다희라는 캐릭터를 소화해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초희는 2011년 단편영화 파수꾼에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 전국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육룡이 나르샤, 운빨 로맨스, 사랑의 온도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그렇게까지 널리 알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연한 한다다에서 이초희의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한다다에서 연인 역할을 했던 이상이 배우와 찰떡 연기를 펼쳐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오해도 샀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연기하면서 막힘이 없었고, 표정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서로 잘 맞아 연기가 편했다고 전했죠.

드라마 속 캐릭터는 순진하지만 자기주장을 내세울 줄 아는 똑 부러진 캐릭터 연기를 하였는데 드라마 속이지만 실제로도 온순하면서도 할 말은 다하고 살 것 같은, 실제 성격과 얼굴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이초희 배우가 드라마 속에서 안경을 끼고 나와 안경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방송 후에도 이초희 안경이라고 검색을 하면 이초희가 꼈었던 안경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무척이나 예쁘지만 안경을 끼면 귀여운 모습으로 어필되니 팔색조 같은 매력이 돋보이네요!!

방송이 종영되면서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었던 이초희 배우 하나다 작품은 "지금까지 한 작품 중에 가장 뜻깊은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중간에 어머님이 아프셔서 3년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아픔을 딛고 뒤늦게 스타덤에 올랐지만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