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광고료 행사료 성형 임영웅 결혼

송가인 수입 나이 프로필

송가인 프로필

미스터 트롯보다 먼저 방송했던 미스 트롯에서 1위를 차지했던 송가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미스 트롯이 인기를 끌면서 트로트의 연령층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10대부터 70대까지 트로트가 인기를 얻고 있죠.

오늘은 아래에서 미스 트롯 진 송가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가인은 1986년 12월 26일생으로 만 33세입니다. 본명은 조은심이며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죠. 소속사는 MBK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데뷔는 2012년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송가인은 판소리를 시작했으며 이에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 학사 학위를 받아 판소리를 이어갔습니다. 그 후 전남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하여 2008년 진도 민요 경창대회 일반부 우수상을 받았고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고, 2010년 제22회 대한민국 목포 국악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출중한 판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송가인은 2012년도에 트로트 싱글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할 때는 조은심이라는 본명을 사용했지만 2017년도부터는 송가인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송가인의 예명은 어머니의 성인 '송' 노래를 뜻하는 '가' 사람을 뜻하는 '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송가인 광고료 수입

송가인은 미스 트롯 진을 한 뒤 안마기(닥터웰) CF를 시작으로 총 15개의 광고를 찍었으며 광고당 수입료는 약 2억 5천만 원대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임영웅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송가인 광고 출연료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임영웅 1회 광고 출연료는 3~4억 원을 받는다고 하죠. 2억 5천으로 광고료만 계산해보면 37억 5천만 원이 됩니다. 하지만 광고료는 임영웅이 더 높으며 앞으로도 찍을 광고까지 합하면 광고료는 임영웅이 송가인을 앞질렀습니다.

송가인 행사료

송가인이 광고료는 임영웅에게 밀렸지만 행사료는 현재 가수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1회 행사료는 약 3,500만 원이며 그 밑으로는 장윤정, 홍진영,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2,000만 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행사비가 2,000만 원을 받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끝나면 임영웅이 송가인과 같은 행사료를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