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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펜트하우스 민설아 한국외대 아역배우
펜트하우스 민설아 조수민
현재 최고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조수민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이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어린 나이에 조연이지만 주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펜트하우스 민설아 역을 맡고 있는 조수민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조수민은 1999년 03월 05일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나이 만 21세로 상당히 어린 배우입니다. 고등학생 역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는 161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조수민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연기력이 탄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조수민은 2005년 KBS <서울 1945> 드라마에서 김연경역을 맡았으며 조안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그 이후에도 <엄마가 뿔났다> 이소라 역, <투명인간 최장수> 최솔미 역, <소문난 칠공주> 왕미라 역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투명인간 최장수>와 <소문난 칠공주>에서 얼굴을 대중에게 알렸으며, <투명인간 최장수>에서는 영어대회 장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작품을 마치고 그 이후에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조수민은 어렸을때 연기 욕심이 많아 아버지 직장 문제로 제주도로 이사를 가야 했지만 조수민의 연기 열정을 이기지 못해 결국 못 갔다고 합니다.
공백기를 가진 이유는 학창시절을 온전히 마치고 싶어서 공백기를 가졌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연기는 나중에 성인이 돼서도 할 수 있지만 학창 시절은 한번뿐이라고 학창 시절을 마치고 2019년부터 연기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복귀작은 tvN <진심이 닿다>에 여고생 윤하역을 맡았으며, KBS 추석특집 단막극인 <생일편지>로 주연을 맡아 KBS <연기대상>에서 단막극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2020년 상반기에는 웹 드라마 <또 한 번 엔딩>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크게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연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된 SBS <펜트하우스> 민설아 역을 맡아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수민이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다는 증거인 대학교 입학도 화제입니다. 학창 시절을 연기를 잠시 쉬고 공부에 열중한 만큼 성적도 배신을 하지 않았습니다. 학업에도 욕심이 많았던 조수민은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9년 동안 반장을 계속할 만큼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서울 4대 명문대 중 하나인 한국외대 수시에 합격하였으며, 현재는 연기와 대학교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조수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언어 문화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력이 좋아서 인정을 받았는데 10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복귀를 마치면서 <펜트하우스>에서 빛을 보고 있습니다.
어린 배우같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수민! 다음 차기작인 <암행어사: 조선 비밀 수사단>에 주연을 맡았으며 2020년 12월 21일 첫 방송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새로운 작품에서는 어떠한 콘셉트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조수민 인스타그램 클릭>>>> soominn_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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