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경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항상 주말에 백화점이나 아울렛을 가게되면 사람이 엄청 붐비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운게 맞나라고 생각들정도로 말이죠.

주차를 하려고 줄을 1시간가량 넘게 서서 기다리고 있을때도 태반입니다.

국내에서는 예전부터 물품의 가격이 비싸야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들 산다고하여 최근 명품업계에서도 해외보다 국내에 가격을 더 높게 책정하거나 훨씬 많은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거라고 볼수 있는데요. 자동차 업계뿐만 아닌 패션 명품업계들도 국내 소비자들을 호구로 아는 것일까요? 불매운동이 이루어져서 국내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는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남 스타필드에 명품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국내에서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루이비통입니다. 명품 소비자들중에 여성 소비자들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여성고객들을 위한 제품들이 가장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백을 많이 구매하시다보니 당연히 명품에서는 백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루이비통은 예전에 가장 전성기 시대에는 1초에 1개씩 팔린다고 하여 1초백이라고도 불리었습니다.

지금은 길거리에서 루이비통이 예전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몇년전만 해도 지나가면 거의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백이 바로 루이비통이죠.

아마 여성분들중에 거의 루이비통 백 1개씩 안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없을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루이비통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구찌입니다. 루이비통보다는 약간더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많이 저렴한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매장 크기를 보시면 루이비통과 구찌 매장이 제일 큰걸 보실 수 있는데요. 큰 이유는 당연히 두 명품브랜드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걸 알수 있는것이죠.

루이비통은 거의 여성백밖에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찌는 남자 백팩도 같이 출시를 하여 남자들도 은근 이용하는 매장인데 저도 구찌 백팩만 2개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루이비통도 남자 백팩이 나온다면 구매할 의사는 있긴 합니다만 나오지 않을 듯 보입니다.

 

다음은 보테가베네타입니다. 보테가베네타도 요즘들어 많은 인기가 상승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테가베네타는 남성용 지갑과 남성용 클러치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명품 브랜드이기도 하죠.

저도 보테가베네타 지갑을 하나 소지하고있으며 클러치 백도 요즘 탐이나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중 입니다.

 

버버리는 백보다는 옷으로 유명한 브래드죠. 들어가서 구경을 해보면 정말 버버리코트는 탐이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베이지코트를 좋아하는데 버버리의 베이지코트는 정말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네킹에 작식되어 있는것만 봐도 옷이 걸려있어 옷으로 승부수를 보고 있다는걸 알 수 있겠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상영후에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지금은 그냥 평균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데 가끔 가서 보면 진짜 이쁜 백이 있을때도 많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이쁜백은 많아보이지 않지만 가끔가다가 진짜 이쁜 백이 나올때가 있어 시기를 잘 찾아가야합니다.

 

페레가모 매장도 꽤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저도 명품지갑을 처음 구매했던 브랜드가 바로 페레가모 브랜드입니다. 중저가 명품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싸지는 않고 그렇게 낮은 브랜드도 아니죠.

 

마이클코어스도 비싼지 몰랐었는데 들어가서 보니 비싼가격을 책정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마이클코어스와 구찌가 가격인상을 제일 많이하여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미우미우 브랜드 역시 제가 몰랐던 브랜드중에 하나입니다.

미우미우도 높은 가격대를 책정하고 있으며 요즘에 많은 여성분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FENDI와 토리버치도 저가 명품으로 많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루이비통, 구찌만큼의 판매량은 아니죠.

그래도 그렇게 많은 부담이 가지 않은 명품브랜드입니다.

 

토즈와 에트로는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에트로는 약간 중후한 분들이 가지고 다니시기에 좋은 브랜드이죠.

토즈역시 백화점에 많이 입점해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근데 저는 제가 주로 아는 루이비통이나 구찌같이 아는 마크빼고는 그렇게 유심히 보지않아서 많이 가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코치도 인기많은 브랜드이죠. 불가리는 쥬얼리와 향수로 유명하죠. 명품이라는 이름으로 14K라도 엄청난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서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발렌시아가는 저도 몰랐던 브랜드중 하나이며 꽤나 많은 매니아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닌 듯 싶지만 여성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많이 판매되니 매장도 많겠죠?

 

저도 작년에 처음 알았던 생로랑 브랜드입니다. 알고나서 보니까 제가 여자라도 사고싶은 백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약간 큰 백보다는 토트백이 많은 브랜드이며 생로랑도 고가의 명품 브랜드에 속하죠.

 

아쉽게도 에르메스와 샤넬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에르메스와 샤넬은 명품계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의 강남이나, 부산 이렇게 부자들이 많은 동네에 가야 매장을 볼수 있습니다.

에르메스와 샤넬은 기본가격이 루이비통의 2~3배나 되는 가격을 책정하고 있죠. 에르메스는 거의 사모님들이 착용해야 어울리는거 같어요.

샤넬은 젋은층에게 잘 어울리지만 젊은층이 구매하기엔 굉장히 부담되는 가격이라 구매가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비싸야 잘 팔린다고하여 외국기업들이 많은 갑질행세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명품 브랜드들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비싼가격이며, 외제차역시 국내에서 비싼 가격에 책정되고 정비또한 2배나 비싼 정비가격으로 수리를 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기업도 소비자들을 호구로 본다고 하여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불매운동을 해야 기업들도 정신을 차리고 더이상 호구로보는 일이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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