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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수경왕만두집에 이어 안산이 더 유명하여 안산 수경왕만두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안양 수경왕만두도 맛있었지만 체인점이지만 혹시나 다른맛일까 하는 생각에 향하게 되었죠.
안산을 검색해본 결과 두곳이 나왔었습니다. 제가 향한곳은 월피동으로 향하였죠.
그곳에 가기전 검색을 했을때 재료 떨어질때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요즘 맛집들 보면 손님을 계속 오게하기 위해 재료가 소진될때까지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큰 길가에 있어서 주차가 마땅치 않습니다. 금방 포장이 되니 잠깐 정차를 한다음에 포자응ㄹ 하셔도 괜찮죠.
안양이와 마찬가지로 인테리어가 동일하며 메뉴도 동일합니다.
고기만두, 김치만두 두종류이며 거기에서 왕만두, 얇은피 만두로 나눠집니다.
찐빵도 파는데 만두가 더 땡기니 찐빵은 다음에 먹는걸로
어떻게 생겼는지 이해하기 쉽게 사진으로 해놧습니다. 사진대로 똑같이 생겼어요.
이렇게 식혜와 같은 음료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김치만두를 샘플로 해놓은 모습이죠.
매주 일요일 휴무이며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큰 길에 있어서 주차가 힘듭니다. 그러니 5분안에 나가야되니 그 이상 걸릴꺼 같으면 다른곳에 주차를 하시고 오셔야 됩니다. 주차 단속시간까지 친절하게 써 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영업시간은 오전 09시부터 재료 소진될때까지 하며 만두나오는 시간대도 있습니다. 09시에 오픈을 하면 얇은피는 바로 판매가 가능, 그다음 왕만두 10시, 왕찐빵 11시로 1시간씩 간격을 두고 있습니다.
왕찐빵의 모습입니다. 진짜로 엄청난 크기의 양인데요. 속도 얇은피랑 같아서 맛있었습니다.
얇은피는 속이 훤히 보이니 정말 맛있어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아까같은 왕만두는 빵도 많이 있고 속은 생각보다 많이 차있지는 않았지만 속보다는 만두피까지 같이 곁들어먹는 재미가 있죠.
얇은피는 속 알갱이들을 더욱 극대화한 맛을 느끼죠. 얇은피가 만두피맛을 내지만 속 내용물을 음미하는데 아주 적합한거 같습니다.
맛은 어떨까요? 안양점이랑 크게 다를게 없었습니다. 같은 매장이라서 그런지 맛은 거의 동일했지만 안산점이 김치 만두가 덜 매웠습니다. 맛은 같은데 말이죠.
고기만두도 마찬가지로 같은 맛이지만 여전히 맛있는 맛입니다.
안양이나 안산 둘중에 가까운 지점에가서 만두를 사 드시는것도 괜찮으실듯 보입니다. 안산점은 두곳이 있는데 다른 지점은 가보지 않아서 맛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목동 코끼리만두점 방송이후 난리가 났었죠. 덩달아 다른 만두집들도 장사가 잘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혼자산다에서 화사가 곱창을 먹어서 곱창집또한 난리가 났죠. 이렇게 방송의 파급력이 무서울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데요. 내수시장이 활성화되고 좋은 취지인듯 보입니다.